참 빛되신 예수
요한복음 1:9-18
"참 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었습니다. 그분이 세상에 계셨고 그분이 세상을 지으셨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분이 자기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들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영접한 사람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돼 우리 가운데 계셨기에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품에 계시는 독생자께서 하나님을 알려 주셨습니다."
The True Light
John 1:9-18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one was coming into the world. 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Son,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the one and only Son, who is himself God and is in closest relationship with the Father, has made him known.”
우리 인간들은 자신의 근원을 알고 싶어서 각종 종교를 가져보기도 하고 온갖 과학적인 근거를 DNA 를 통해 연구도 해보고 심지어 막연히 외계에 다른 생명체를 찾기 위해 별 방법을 다해 보지만 어디서도 실마리 하나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창조자되신 하나님과 예수님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기보다 왠지 의심부터 가고 괜히 거부하고 싶고 오히려 부정하는 것에는 더 적극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안에 어두워진 마음의 증거입니다.
그러나 그곳에 참 빛되신 예수님의 빛이 스며 들어와 비추어지는 은혜가 임할 때 비로소 우리는 그분이 참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창조자이셨음을 깨달아지는 마음의 눈이 떠지게 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어 그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게 되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자녀의 권세와 능력의 회복하게 되면서 그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로 그 은혜의 참 빛이 오늘 저와 당신의 마음에 비춰져서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과 권세를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