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7, 2016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이사야  60:1~5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네 빛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이제 보아라. 어둠이 땅을 덮고 먹구름이 뭇 백성 위에 있지만 여호와께서 네 위에 떠오르시고 그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고 있다. 나라들이 네 빛을 보고 나오고 왕들이 네 떠오르는 광채를 보고 나오고 있다. 

눈을 들어 사방을 둘러보아라. 모두 모여서 네게로 오고 있다. 네 아들들이 멀리서 오고 네 딸들이 팔에 안겨 오고 있다.그것을 보고서 네 얼굴이 상기돼 밝아지고 네 가슴은 두근두근 고동치며 벅차오를 것이다. 바다의 산물이 네게로 밀려오고 뭇 나라의 재물이 네게로 흘러올 것이다."





Wednesday, January 27, 2016

빛으로 나오는 은혜


빛으로 나오는 은혜

요한복음  3:19~21

"그 심판은 이것인데, 곧 빛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자기 행위가 악하기 때문에 빛 대신 어둠을 사랑한 것이다. 악을 행하는 사람마다 빛을 미워하고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 두려워해 빛으로 나아오지 않는다. 그러나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빛으로 나아온다. 그것은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나타내려는 것이다.”


John 3:19-21

“And the judgment is based on this fact: God’s light came into the world, but people loved the darkness more than the light, for their actions were evil. All who do evil hate the light and refuse to go near it for fear their sins will be exposed. But those who do what is right come to the light so others can see that they are doing what God wants. ”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무언가 두려워하거나 숨기려 할때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기제를 생기게 되고 결국 자신이 쳐놓은 방어벽에 스스로 갇히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더군다나 신앙 생활을 하다가 때로는 실수나 잘못을 했다면 어서 주님앞에 나아와 회개하고 해결받기보다 왠지 주저되고 점점 더 하나님과 거리를 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때이고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려고 간절히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될 때 더이상 그분과 거리가 생기거나 영적 롤러코스터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몸에 질병이 생겼을 때 병원가기를 꺼려하기보다 속히 진료받고 약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이 우주에서 가장 뛰어나신 영적 의사이신 예수님께서 최고의 처방약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나의 잘못이나 의가 아니라 예수님 십자가의 공로로 담대히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가 그분과 친밀함을 회복하시는 축복이 있게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히브리서  4:14~16

"이와 같이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시니 우리가 고백한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이는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며 또한 모든 면에서 우리와 동일하게 시험을 당하셨으나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비하심을 얻고 필요할 때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시다."


Thursday, January 14, 2016

어둠 뒤에 빛


어둠 뒤에 빛

요한복음  1:1~6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습니다.그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지음받았으며 그분 없이 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추고 있지만 어둠은 그 빛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The light in the darkness

John 1:7-8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all mankind.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has not overcome it. 

이 세상을 밝히 비춰주는 태양이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 빛을 가리우는 짙은 구름이나 물체의 간섭이 있을 경우는 그 빛의 영향력에서 소외되듯이 우리안에 있는 두려움, 상처, 불신, 미움, 죄성, 거짓, 음행, 악독한 마음으로 인해 빛되신 예수님을 마음 깊이 경험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그분의 사랑과 용서와 치유의 빛을 비춰진다면 우리안에 모든 두려움과 어두움이 떠나가고 상처가 눈 녹듯이 사라지면서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참 자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로 이 놀라운 은혜가 저와 당신의 삶에 임하게 되길 소원합니다. 

Friday, January 8, 2016

빛에 대한 증인


빛에 대한 증인

요한복음  1:7~8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습니다. 요한은 그 빛에 관해 증거하러 온 증인이었는데 이는 그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요한 자신은 그 빛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다만 그 빛에 대해 증거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Witness to the Light

John 1:7-8

There was a man sent from God whose name was John. He came as a witness to testify concerning that light, so that through him all might believe. He himself was not the light; he came only as a witness to the light.


빛을 가리우는 간섭체로 인해 빛이 비추지 못하는 곳은 거울과 같은 반사체를 통해 그 빛을 반사하여 그 어두웠던 곳을 동일하게 비춰줄 수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세례 요한의 역할이었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우리의 거룩한 부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가 있는 그 곳에서 그분의 뜻을 거울처럼 반사하여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알아가고 또한 믿게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도행전  1:8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Friday, January 1, 2016

참 빛되신 예수


참 빛되신 예수

요한복음 1:9-18

"참 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었습니다. 그분이 세상에 계셨고 그분이 세상을 지으셨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분이 자기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들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영접한 사람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돼 우리 가운데 계셨기에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품에 계시는 독생자께서 하나님을 알려 주셨습니다."

The True Light

John 1:9-18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one was coming into the world. 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Son,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the one and only Son, who is himself God and is in closest relationship with the Father, has made him known.”

우리 인간들은 자신의 근원을 알고 싶어서 각종 종교를 가져보기도 하고 온갖 과학적인 근거를 DNA 를 통해 연구도 해보고 심지어 막연히 외계에 다른 생명체를 찾기 위해 별 방법을 다해 보지만 어디서도 실마리 하나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창조자되신 하나님과 예수님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기보다 왠지 의심부터 가고 괜히 거부하고 싶고 오히려 부정하는 것에는 더 적극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안에 어두워진 마음의 증거입니다. 

그러나 그곳에 참 빛되신 예수님의 빛이 스며 들어와 비추어지는 은혜가 임할 때 비로소 우리는 그분이 참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창조자이셨음을 깨달아지는 마음의 눈이 떠지게 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어 그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게 되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자녀의 권세와 능력의 회복하게 되면서 그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로 그 은혜의 참 빛이 오늘 저와 당신의 마음에 비춰져서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과 권세를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밝은 빛이 당신의 삶을 비춰주시길...


희망찬 2016 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새해동안도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안에 시작하신 착한 일들을 밝히 비춰 주시고 그분의 날까지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금년 한해도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귀한 말씀과 지혜들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새해에 하늘의 복 많이 받으세요...*^^*

빌립보서  1:6

"여러분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성취하실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I pray that you are starting a new year with a good guide on your side the star of Jesus which shines light to your heart and your journey of life to be completed His good work in you during the new year. 

Philippians 1:6

“Being confident of this, that 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il the day of Christ Jesus.”

Monday, December 28, 2015

큰 빛, 예수


큰 빛, 예수

이사야  9:1~2

"그동안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둠은 이제 사라졌다. 전에는 그가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모욕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셨지만, 이후로는 바닷길과 요단 강 저편의 땅과 이방 사람들이 사는 갈릴리를 영광스럽게 하셨다. 어둠 속에서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사는 사람들 위에 빛이 비쳤다..."


A Great Light 

Isaiah 9:1-2

“Nevertheless, there will be no more gloom for those who were in distress. In the past he humbled the land of Zebulun and the land of Naphtali, but in the future he will honor Galilee of the nations, by the Way of the Sea, beyond the Jordan— The people walking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deep darkness a light has dawned.”

묵상:

예수님께서 찾으시고 빛을 비추시는 곳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고통과 모욕과 어두움과 죽음의 그림자가 있는 곳입니다. 그동안 우리 내면 깊은 곳에 그런 아픔이 있었다면 바로 영광의 주님을 만날 장소였음을 기억하면서 주님께서 우리 삶 그늘진 곳에 큰 빛으로 비춰 주시길 간절히 사모해 봅니다... 그분의 빛으로 인해 우리안에 어두움은 사라지고 오히려 영광스런 곳으로 변화되기를 위해서 말입니다. ...